LG전자, 스마트폰 철수설에 “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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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모바일 사업의 매각까지 포함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LG 측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혀, 사실상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떠도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에 LG전자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LG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모바일 사업의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한다 합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축소와 매각, 유지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이 발현되기까지 매년 불어나는 적자에, 지난해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윙'의 판매 부진이 영향이 큰 듯 합니다.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맡은 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 이후 23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 원에 이라 합니다.

적자가 불어나자 지난 2019년에는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스마트폰 공장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사업 변화와는 별개로 고용은 유지한다 하는데 어떻게 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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