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6.7인치의 Super AMOLED Infinity-U 디스플레이에 1080x2400 해상도 (20:9 비율)을 가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갤럭시 S10 (6.1인치), 갤럭시 S10+ (6.3인치)보다 크고 갤럭시 S10 5G (6.7인치)와 맞먹는 크기다. 물방울 노치 형식이며 디스플레이 내 지문 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다. 후면은 유출된대로 트리플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며 뒷면 재질은 유리와 플라스틱을 혼합한 3D Glasstic 재질이라고 한다. 3200만 화소 f/1.7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500만 화도 심도 센서 카메라가 들어간다. 메인 카메라 만큼은 갤럭시 S10 1600만 화소를 넘는다. 전면은 싱글 카메라며 3200만 화소 f/2.0 카메라가 들어가 있다. 헤드..
페이스북이 최대 6억명 이용자의 비밀번호를 암호화없이 노출되었습니다. (현지시간)21일, 사이버보안 탐사전문 블로그 '크렙스 온 시큐리티'에 따르면 페이스북 이용자 비밀번호가 '해싱'이라는 특정 암호화 장치에 의해 보호돼야 하는데, 오류로 비밀번호가 비암호화된 문서 형태로 약 2만명 페이스북 직원에게 노출됐다고 합니다. 보호받지 못한 비밀빈호를 쓴 사용자 계정 수는 2억개에서 최대 6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페이스북은 이같은 오류를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밀번호가 외부로 유출된 바는 없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측은 "지난 1월 보안 점검 결과로 오류를 발견하고 시정했다"며 "비암호화된 패스워드 파일이 회사 외부에 노출된 증거는 없다"고 전하였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14일 새벽부터 장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날 새벽 2시 49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페이스북 앱 접속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며 장애 발생 사실을 처음 밝혔습니다. 잠시 뒤 페이스북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하려고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 문제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과 관련이 없다는 것은 확인해 줄 수 있다"고 트윗했습니다. 인스타그램도 오전 7시께 트위터를 통해 장애 발생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오전 11시 현재까지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장애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장애 발생 원인 등에 대해 별다른 추가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상 징후는 미 동부시간..